아이클레이로 만들기 좋아라하는 울랑구~~ 오늘은 립스틱 지우개를 만들었다. 시골에 내려갔을때 할머니께서 다쓴 립스틱케이스를 하나 얻어와서는 지우개로 만들었다. 색깔까지 그럴듯하다. 요술클레인지 뭔지 그거로 만들어서 끓는물에 삶으면 지우개가 된다. 다이소에 있어서 사다줬더니 참 좋아한다. 언젠간 랑구도 립스틱을 바르고 다닐날이 오겠지 머지않아~~ 중3짜리 조카녀석을 보니 바르고 다니던데.. ㅎㅎㅎ 참 많이컸다 우리딸~~ 사랑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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